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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곳과 맛있는 곳 생각하기...

쏭PD의글376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 최저가 티몬이랑 위메프 11번가 네이버 검색 다해봤는데 마이리얼트립 이곳이 제일 싸네요. 내일 눈썰매 타러 갑니다. 뭐 후기들은 전부 최악이라고하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아이들때문에 가는거지요 ㅠㅠ 혹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하시려거든 5천원 할인쿠폰 경로 드릴테니 쿠폰 적용해서 구입하세요 [쏭] [오전 9:49] https://www.myrealtrip.com/invite_friends/nEjY3uSb6zWgkcU2RV80CQ 똑똑한 여행습관, 마이리얼트립 No.1 해외여행플랫폼 마이리얼트립에 지금 가입하고 5천원 쿠폰 받으세요. www.myrealtrip.com 2020. 1. 2.
삼척 맛집 삼고정문 돈내고 먹었는데 맛있어서 글 남깁니다. 쏠비치에서 물놀이를 하루종일 했습니다 ㅋ 애들은 지치지도 않아요 쏠비치 물놀이장 음식이 너무 맛이 없어요 ㅠㅠ 정말 너~~~~~무 맛이 없어요 저녁엔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겠는데 요 바로 전 글에도 올렸는데 열심히 계획을 세워 플랜2까지는 준비했었습니다. 그런데 플랜1로 저녁에 갔더니 문 닫았더라고요 ㅠ 당황하지 않고 바로 플랜2로!! 삼고정문이고 삼척 쏠비치에서 멀지 않습니다. 1층에 착한 낙지가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는데 생선 비린내가 납니다 ㅋ 사실 제가 생선 별로 안좋아하는데 먹긴 먹어요 ㅋ 어른 4명, 아이 5명이서 간장새우정식2인, 생선구이정식 3인, 짬뽕해순탕 이렇게 시켰습니다. 저흰 양이 적당했어요. 사실 반찬 너무 잘나와서 반찬으로 밥한공기 뚝딱했습.. 2019. 3. 9.
묵호 매운탕 맛있는집 물바위횟집 돈 주고 사먹은 후기 입니다. 먹을때 사진을 잘 안찍어서 사실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ㅋㅋ 보통 여행갈때 제가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플랜B정도 까진 생각하고 가죠 플랜A는 동북횟집에 가서 모듬회와 물회를 먹기로했습니다. 하지만 들어가는 순간..... 점심 장사가 끝났다네요 ㅠ 플랜B는 그 옆 부흥횟집! ㅠㅠ 똑같네요 ㅠ 애들이 배고프다고 난리가 나서 동북횟집 아래 돈가스집을 가려고 들어가니 재료가 다 떨어졌데요 ㅠㅠ 애들은 배고프다고 난리가 나고 플랜B마져 좌절한 상황에 머리가 하얗게 되고 ㅠㅠ 일단 조금 걷자고 아이들을 달랬습니다. 주변에 전부 횟집밖에 없더라고요.... 묵호에서 아는 가정을 만나 같이 식사를 하는 자리여서 아이들 5명이고 좀 극성인 애들이라 손님 없는 가게를 찾았습니다. 한바탕 손님 .. 2019. 3. 8.
연말 제주여행 보통 여행지는 아내가 정하고 여행계획은 제가 정합니다. 그간 여행 경험상 새벽부터 아내와 어린 아이들을 깨우는 것도 큰 일(??)이라 차라리 가족들이 늦잠 자는 동안 새벽에 저 혼자 할 것을 정합니다. 실컷 자고 일어난 가족과는 쫓기지 않게 하루에 한두개씩만 보고 또 한곳에서 2~3시간씩 충분히 즐기도록 계획을 세웁니다. 물론 생각보다 별로인 곳은 스킵할수 있도록 차선책도 메모해 갑니다. 이렇게 계획을 짜도 못하는 것도 있고 더하는 것도 있고 이런게 여행이더라고요. 이번 여행은 나름 결혼 10주년 기념 여행입니다. ㅋ 1. 첫째날 여행코스 : 제주공항 --> 1100고지 --> 카멜리아힐 음식점 : 아침:롯데리아, 점심:쉐프와 흑돼지, 저녁:큰손왕만두 숙소 : 해비치호텔 아침 8시 비행기였습니다. 이렇게.. 2019. 1. 7.
나도 모르게 바뀌어가는 나 요즘 내가 알게된건데 이거 좀 슬퍼 얼마전까지만해도 출퇴근길에 요즘 노래 나오는 라디오를 들었거든? 근데 언젠가부터 내가 옛날 노래 나오는 라디오를 듣으며 노래를 따라부르고 있는거야 ㅠ 이제 나이들어가나봐... 어릴적 어른들이 "요즘 노래들 가사들 무슨말인지 안들린다" 고 하셨는데 이젠 이해되 ㅠ 2018. 1. 30.
악몽 요즘 새벽에 잠을 깨는 일이 너무 잦다. 늦은 퇴근으로 배고픈 참에 저녁을 허겁지겁 먹고 잠에 들어서 그런가? 아니면 지옥을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흔히 알고있는 지옥 같은 그곳으로 또 내 발걸음을 향해야 되는 운명이 불현듯 생각나서 그런가? 차라리 악몽을 꾸었다고 하자. 그래 난 악몽을 꾼것이다. 보통 악몽은 해가 뜸으로 끝이 나는데 이 악몽은 해가 뜨면서 시작한다. 아.... 숨이 막혀와서 연거푸 한숨을 내쉰다... 이마저도 옆에 자고있는 아내의 잠을 방해할까 조심스럽다. 2018.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