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좋은 곳과 맛있는 곳 생각하기...

쏭PD의정보317

라볶이(스파개티면 이용) 어제 저녁에 퇴근하는데 아내가 나 오늘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합니다. 때마침 지갑엔 돈이 없어줬고... 집에가서 있는 재료로 라볶이를 작업(??) 해 보았습니다. 재료 : 떡국떡, 어묵, 삶은 계란, 햄, 맛살, 양파, 당근, 브러컬리, 스파개티면, 치즈 고추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올리고당, 간장, 결국 라면스프 반개 ㅋㅋ 1. 다시마를 넣고 국물을 낸다. 2. 양념장(다진마늘, 고추장, 고추가루, 올리고당, 간장, 라면스프 반개)을 국물에 풀어준다. 3. 끓으면 떡, 면 제외한 야채, 삶은 계란 그 외 재료를 넣는다. 4. 어느정도 떡을 넣고 같이 끓인다. 5. 라면은 그냥 넣어 익히면 되지만 이번엔 스파개티면을 써서 따로 80% 정도 삶아서 넣었습니다. 6. 그릇에 담고 슬라이스 치즈를 언고 모짜.. 2013. 4. 24.
오이피클 오이피클입니다. 1. 국물을 만듭니다. 이번엔 모험을 해보았습니다. 설탕만 넣었었는데 올리고당을 섞어보았어요... 맛은 보장할수 없음ㅠ 물 1대 : 올리고당 0.8대 : 설탕 0.2 집에 있는 통후추, 월계수, 마늘, 건고추 2. 내용물을 썰어 준비합니다. 냉장고에 있는거 아무거나 오이, 당근, 양파, 방울토마토 3. 유리병을 뜨거운물에 행굽니다. 4. 내용물을 유리병에 담고 5. 국물만 채에 걸러 병에 붓습니다. 6. 뚜껑을 닫고 하루는 상온 다음날 냉장고 고고씽~~ 2013. 4. 19.
풋고추장조림 어머니가 해주시던 반찬인데요. 고추 장조림입니다. 재료는 장조림용 돼지고기 풋고추(꽈리던 일반이던) 간장, 깨소금 끝. 고기를 듬성듬성 썰어서 냄비 바닥에 깔아주시고요 그 위에 풋고추를 반 갈라 올려줍니다. 간장을 부어주는데 이게 지금까지 감으로 부어서 고기 한주먹 고추 한주먹반 정도 들어 갔을때 어른 숱가락으로 5숱가락을 넣어주면 대충 맞습니다. 작은 불로 뚜껑을 닫고 졸여줍니다. 뚜껑을 너무 자주 열면 국물이 아주 쫄아버리니 가열시간 약 15분 정도면 되니 10분 정도에 한번 휘져어주고 15분 정도에 휘져어주면 끝납니다. 그릇에 담고 깨소금을 올려줍니다. http://ccmlook.blog.me/150166076372 2013. 4. 15.
잡채 http://ccmlook.blog.me/150166067169 잡채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꺼냈습니다. 시금치,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당근, 양파, 돼지고기, 당근 시금치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씻어 꼭 짠후 소금간을 해 둡니다. 재료 각각 따로 볶아 줍니다. 기름과 소금간은 조금씩 해줍니다. 과하게 하면 나중에 섞었을때 문제(??)가 생깁니다. 기름이 많으면 느글느글해지고, 간이 쎄면 섞은 후 짜게 되요. 야채가 준비가 중반을 달려가면 당면 끓일 준비하를 하시고 끓는 물에 당면을 삶아 줍니다. 바닥에 붙지 않도록 자주 저어 줍니다. 당면은 너구리 라면 끓이듯이 오래 끓여줘야되네요. 다 익었을때 쯤 찬물을 한컵 부어주고 조금 더 끓입니다. 채에 당면의 물기를 빼주시.. 2013. 4. 15.
15분 만에 만드는 깍두기 다른 블로그에도 많이 소개된 15분만에 만드는 깍두기 입니다. 무를 깍둑썰기 해줍니다. 당근이 많아서 같이 넣었습니다. 10분 다진마늘, 고추가루, 멸치액젓, 굵은 소금, 설탕 양념을 넣어줍니다. 4분 그릇 뚜껑을 닫고 흔들어 줍니다. 1분 끝 하루 상온에 두시고 이후 냉장고로 고고씽... 3일째 부터 먹을만 합니다. http://ccmlook.blog.me/150166064669 2013. 4. 15.
비빔국수 어제 저녁은 비빔국수를 해먹었답니다. 사실 http://ssun486.tistory.com/64 여기 쫄면을 보고 쫄면을 해먹고 싶었지만 냉장고엔 쫄면 재료가 하나도 없었답니다 ㅠㅠ 결국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소면 비빔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급히 만들어서 결과 사진만 있네요 ㅋ 국수를 열심히 삶는 사이에 계란 지단을 만들고, 조미김을 잘게 잘라 놓습니다. 김치를 잘게 썰어 참기름 깨소금 고추장 식초 올리고당 을 넣고 섞어줍니다. 면이 다 삶아지면 밀가루 냄새가 안날때까지 차가운물로 여러번 씻어 줍니다. 열심히 비벼 줍니다. ㅋㅋ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그런데 막상 비비려고 보니 요즘 봄날씨가 오락가락하잖아요... 뜨근한 멸치국물 넣은 잔치국수도 생각나네요...ㅋㅋ 마치 짜장면인.. 2013. 4. 13.